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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이때까지 타왔던 함선들의 탑승소감

sansan 2016.09.16 00:16 조회 수 : 329

U-101 통칭 종이비행기

 

튜토리얼 중 스쳐지나가는 뉴비용 함선

...이어야 하지만 이걸로 Baekhee 퇴치 퀘 앞부분까지 진행하였다. (deucallion 퀘는 도움을 받았다)

 

HP 400 연료 400 장비슬롯 4의 빈약함을 지니고 있고

워프드라이버(Alcubierre drive)를 몰랐던 시절 그냥 비행기 속력만으로 다녔던 흑역사(?)가 있다

이거 타고 다니다 배가 여럿 터졌으며, 그때마다 잔해 주우러 가다 또 터지고 또 터지고(...)

쿨하게 잔해를 포기하고 전체채팅으로 도움을 요청하자

 

초반에 주는 장비인 레이저포 2문 워프드라이버 1기 KU-02 1기를 장착해 다녔으며

소행성 채굴 모드 (돈벌기)의 추천 장비는 워프드라이버 1개 장착, KU-02 3개 장착

 

추천 역활은 다음 함선 제작때까지의 자금 마련 및

주요행성마다 박아두는 창고 역활이다 (제조원가가 가장 싸다)

 

 

 

 

AKL5500  프리깃

 

프리깃급 함선 중 가장 비싸고 가장 슬롯이 많은 최고급 프리깃이다

외우주 항행에는 장갑이 좀 얇지만 내우주의 일반 해적들과 맞짱뜨기에는 충분하며

특히 소행성 채굴 에는 이전에 타는 배들에 비해 따라올수없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HP 2400 연료 2400 장비슬롯 10의 넉넉함을 지니고 있고

함선파괴시 수리비용 역시 저렴하여 부담없이 전투감각을 익힐수 있다 (귀중품은 짱박아둔 U-101 에 미리 맡겨두자)

 

내가 탔을땐 레이저포 6문 + 워프드라이버 1기 + 실드 1기 + KU-02 2기를 장착해 다녔으며

추천 무장은 NPK-S1 레이저포 7문 + 워프드라이버 1기 + 실드 1기 + KU-03 1기 이다.

추천 장비는 워프드라이버 2기 + KU-02~03   7기 + 실드 1기 이다

 

추천 역활은 전투감각 익히기 및 소행성 고속 채굴 이다

워프드라이버 2개를 교대로 사용해가며 5000짜리 소행성 채굴시, 5초마다 소행성 하나를 녹이고 다닐수 있다!

 

 

Caravan - V2 프리깃

 

무역선 중 가장 저렴하고 빨리 만들어지는 배이다

하지만 HP 1200 연료 1200 슬롯 3 적재량 210 으로 외우주 무역시에는 위험하고

아직 적재량이 작아서 소행성 채굴이 더 많이 벌수 있다

추천 장비는 워프드라이버 2기 이다

 

 

Castler Q 크루저 통칭 국민함선(?)

 

설계도 없이 만들수 있는 전투함 중 가장 강력하고 좋은 배이다

HP 7200 연료 7200 슬롯 11 의 넉넉함을 지니고 있으며

외우주의 해적들과도 맞짱뜰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단, 행성에 자주 수리하러 들러야 된다)

채굴용으로 쓸경우 akl5500 에 비해 3배 큰 연료통으로 아주 여유있는 채광라이프가 가능하며

외우주 투어(외우주 행성들 찍고 오기) 에도 도전할수 있다

 

함선파괴시 수리시간은 6시간이며 즉시 수리비용은 약 23만 이 든다

위험하다 싶으면 즉시 튀자

 

내가 탔을때는 샷건 6기(Z artilary 99 +1~+3) + 워프 1기(Alcubierre 80 +2)+ KU-03 2기 + 실드 1기(Z armored +2) + 뱀프 1기(노랑등급+3)

를 썼으며, 대형해적단 2척을 연속으로 잡을수 있었다.

 

 

추천장비로는 여러 조합이 가능하며 예시를 들자면

1. 내우주 사냥용

NPK-S1 x 6~8 / Alcubierre 80 / KU-03 / Z armored

다량의 레이저포와 높은 HP 실드량으로 안정적으로 내우주 해적을 학살할수 있다

 

2. 채굴 전용

KU-03 X 8 / Alcubierre 80 X 2 / Z armored

다량의 KU 와 높은 연료로 고속채광을 장시간 할수 있다

 

3. 초근접 고속 사냥용

Z artilary 99 X 7 / Alcubierre 80 / Z armored / KU-03 X2 (강선강화 스킬을 적어도 8단을 찍어야 함)

실드를 무시하는 샷건 특성을 이용해 고속으로 사냥할수 있으나 그만큼 배가 자주 터질 위험히 있고 연료소모가 극심하다

실드를 안켜고 잡다가 HP가 1000 이하로 내려갈때부터 실드를 켜고 사냥 후, 행성으로 귀환

화끈하고 아슬아슬하게 놀수 있으나, 스킬을 찍어야 하는 점, 근접해야 하는점 등으로 인해 추천하지는 않는다

 

4. 함재기 탑재형

함재기 X 7 / Alcubierre 80 X2 / KU-03 / 실드 or MA-02

사거리 300의 함재기로 안전하게 사냥할 수 있으나, 함재기 컨트롤에 익숙해지기에는 적응이 약간 필요하다

함재기는 일단 사출하면 데미지x 발사수 만큼을 목표 주위를 돌며 천천히 발사하며

 

연료 소모가 레이저에 비해 많은 편이라 계속 모듈을 켜두어 연료 낭비를 하게 되면 장시간 사냥할수가 없다

자신의 함재기의 총 데미지와 적들의 HP 를 파악해둘 경우 최소의 연료소모 및 최적의 시간으로 사냥할수 있다

 

예로들어 ZL PAV M1 +3 의 경우 320 데미지를 3번 발사하며, 쿨타임 4초 이다

이것을 7개 장착할 경우 320 x 3 x7 = 6720 이 1번 사출시의 총 데미지 이다

악당 의 HP + 실드는 약 12300~ 12700 이므로 2번 사출하면 반드시 잡힌다

그러나, 실드만 두드려 HP가 깎이지 않음에 조급함을 느껴 계속 모둘을 켜둘경우 3번 사출할때쯤 HP가 깎이기 시작하고, 4번 사출할때쯤 악당이 잡힌다. 2배의 연료 낭비 및 3배의 시간낭비가 된다 (워프로 도착직후 1번 + 4초후 1번  VS 12초후 3번)

 

자신의 후방의 적을 향해 함재기 발사시 함재기가 사라지는 현상이 있으므로 주의하자 발사시 전방 측방으로 각도를 맞춘후 발사하자

 

익숙해진다면 안전하고 빠르게 대형해적단을 학살하며 돌아다닐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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