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부터 중반까지는 요령없이는 하기 힘든 어려운 구조.

그렇게 어렵다 보니 뭔가 도움이 될 자원이 필요함.

그런데 그럴 자원은 해봤자 출석 3번하면 얻는 10만 RSC.

게다가 뉴비와 올드비의 능력치가 너무 오버밸런스.

행성 하나 점령할 수도 없음.

뭐 이건 어어어어어어어엄-청 오래전부터 해온 올드유저의 노오오오오오오오오오력이고.

그걸 뭐라 할 수는 없으며. 통제할수도 없는건 알고 있음.

하지만 그 능력치때문에 대부분 '와 나도 저런거 뛰어넘고싶다'하면서 도전하지만.

뛰어넘기는 커녕 올드비만 더 강력해지고. 점점 근성과 재미를 잃고 떠난다.

+제안?

초보자가 아니어도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자원 보급.

(연속 출석 시 RSC, 장비, 아이템과 같은 리소스를 랜덤으로 주는 상자 비슷한 개념으로.)

행성의 소유 가능 수 감소.

(지금 전장상황을 살펴보고 오길, 프로토스 코프가 대부분 점령한 상태.)

초보자에 대한 듀토리얼의 세분화.

(미소피아의 세분화된 가이드가 뉴비유저들이 이 게임은 어떻게 하면 되는건가 하며 생각하게 만들고, 이 게임을 어떻게 즐겨야 할지도 알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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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만들어보고 느껴본 점으론.

개선한다고 해도 자연적으로 유저가 많아지진 않으니,

유저들끼리라도 다른 사람들한테 홍보해주길 바라는 바.

(가끔가다 코즈믹 온라인을 코즈믹 아레나로 착각하고 코즈믹 아레나쪽으로 가기도 하니 유의하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