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퀘 중에 deucallion 잡기 퀘가 있는데
이거 잡으로 이동 하는 길목에 밀수선 호위선이 나옵니다
문제는 예가 함재기를 쏘는 애라서
뉴비분들은 뭣도 모르고 '무쟈게 빠른 IPCT 란 비행선이 날아와서 몇방만에 날 쥬겨써!' 가 됩니다
당연 시체 찾으러 가다 몇번 더 죽고 빡쳐서 겜 접습니다
뉴비분중 워프드라이버(alcubierre) 사용법을 모르는 분도 많구여 (저도 그랬습니다)
설혹 워프게이트로 이동하더라도, 밀수선 호위선 예가 워프게이트 부근까지 이동하는 경우도 왕왕 있더라구여
그래서 다음 중 하나를 하심이 좋을 것 같아서 건의합니다
1. 밀수선 호위선 자체를 내우주에서 삭제
2. 해당 경로에 나오는 밀수선 호위선을 삭제
3. 밀수선 호위선 탑재 함재기의 데미지를 지금의 1/10 으로 하향
4. 밀수선 호위선의 무기 종류를 변경
5. 코르벳급 탑승시 함재기의 타깃이 되면 함재기가 날아오므로 워프로 피하라는 경고가 나오고 강제로 워프 시전
등등
애초에 deucallion 퇴치퀘때 뉴비분이 주로 쓰는 함종은 U-101 임미다. 피통 400 짜리라 호위선 함재기 날아오면 그냥 터짐미다
이걸로 deucallion 퇴치 역시 말이 되지 않구요. 적어도 프리깃 후반은 되어야 혼자 잡습니다.
아니면 샷건을 대량 장비하거나요(근데 뉴비가 샷건의 실드무시 효과를 알까요)
이 퀘 받기 전에 [소통과 대화] 라는 퀘를 추가함은 어떨지 생각해 봅니다
[소통과 대화]
다른 함대의 지휘관 들과 대화하는 법을 익히자
채팅창 왼쪽의 탭을 선택해 일반채팅 - 전체체팅 - 사원대화 - 귓속말 등을 변경할수 있다
완료조건 : 일반채팅 1회 , 전체채팅 2회
이겜 문제점 중 하나가 극초반의 이브온라인급 난이도로 인해서 접어버리는것과
극후반의 할것없음으로 접어버리는것 인데 조금 완화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전체채팅 시전했는데 마침 접속자 없을경우는 그저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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